No.001 바다낚시 채비

원투낚시 기본 채비

대상어 보리멸, 도다리, 우럭, 붕장어 | 난이도

원줄 나일론 3~5호 또는 PE1.5~2호 유동봉돌 20~30호 (구멍봉돌) 완충 구슬 고무 구슬 중형 도래 맞도래 8~10호 목줄 카본 2~3호길이 30~50cm 바늘 붕장어바늘 12~14호 또는감성돔바늘 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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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개요

대상어보리멸, 도다리, 우럭, 붕장어
시즌4월에서 11월 (여름밤 붕장어, 봄가을 도다리)
포인트방파제, 백사장, 갯바위 완경사

부품과 규격

부품규격역할
원줄 나일론 3~5호 또는 PE 1.5~2호 릴에 감긴 기본 줄입니다. 나일론은 다루기 쉽고, PE는 가늘어 비거리가 잘 나오지만 쇼크리더가 필요합니다.
유동봉돌 20~30호 (구멍봉돌) 채비를 멀리 날리고 바닥에 고정합니다. 원줄이 봉돌 구멍을 통과하는 유동식이라 입질이 봉돌 무게에 방해받지 않고 전달됩니다.
완충 구슬 고무 구슬 중형 캐스팅과 입질 때 봉돌이 아래 매듭(도래)을 직접 때려 줄이 상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도래 맞도래 8~10호 원줄과 목줄을 연결하고, 채비가 회전하며 생기는 줄꼬임을 풀어줍니다.
목줄 카본 2~3호, 길이 30~50cm 바늘 쪽의 가는 줄입니다. 카본 줄은 물속에서 잘 보이지 않고 쓸림에 강합니다.
바늘 붕장어바늘 12~14호 또는 감성돔바늘 3~5호 대상어 입 크기에 맞춰 고릅니다. 미끼는 청갯지렁이가 기본입니다.

묶는 순서

  1. 원줄 끝에 유동봉돌을 먼저 꿰어 넣습니다 (구멍봉돌의 구멍으로 원줄 통과).
  2. 완충 구슬을 꿰어 봉돌 아래에 둡니다.
  3. 원줄 끝에 도래를 묶습니다 (유니노트 또는 팔로마 매듭).
  4. 도래 반대쪽 고리에 목줄 30~50cm를 묶습니다.
  5. 목줄 끝에 바늘을 묶고, 미끼를 끼우면 완성입니다.

현장 팁

  • 밑걸림이 심한 자리에서는 봉돌을 본채비보다 약한 줄로 연결하는 버림봉돌 방식으로 바꾸면 채비 전체를 잃는 일이 줄어듭니다.
  • 입질이 약한 날은 목줄을 한 단계 가늘게, 길이는 10cm쯤 길게 조절해보세요.
  • 던진 뒤 원줄을 팽팽하게 유지해야 초릿대로 입질이 전달됩니다.

이 채비 이야기

원투낚시는 채비를 멀리 던져(원투) 바닥권의 물고기를 노리는 낚시입니다. 채비 구조가 단순하고 장비 부담이 적어 바다낚시 입문 코스로 가장 많이 추천됩니다. 방파제나 백사장 어디서든 할 수 있고, 낮에는 보리멸과 도다리, 해 진 뒤에는 우럭과 붕장어로 대상어가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이 채비의 핵심은 유동봉돌입니다. 봉돌이 원줄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구멍으로 줄이 통과하기 때문에, 물고기가 미끼를 물고 움직일 때 봉돌 무게를 느끼지 못하고 줄만 미끄러져 나갑니다. 그만큼 이물감이 적어 초보자도 입질을 놓치기 어렵습니다.

봉돌 호수는 낚싯대의 표기 범위 안에서 고릅니다. 원투대에 적힌 오모리 부하(예: 25~30호)를 넘는 봉돌을 던지면 대가 부러질 수 있으니, 처음이라면 표기 범위의 중간값으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